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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7월4주차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일지를 작성하지 않은지 일주일이 지났다. 아예 작성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고, 정말로 노션으로 돌아갔다. 확실히 노션의 단축키가 훨씬 편해서 좋기는 했다. 그런데 티스토리에 글을 쓸 때처럼 열심히 글을 쓰지는 않게 되는 측면이 없잖아 있었다. 몇 가지 이유로 분석을 해볼 수 있겠는데, 결국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이다. 오랜만에 내 이야기를 글로 털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한다. 라는 말이 길어져서 본론이 돼버린 건 처음에 예상한 바는 절대 아니었으나 본캠이 시작된 이후로 마요네즈(행복사에서 이름이 자연스레 바뀌었다! 작명의 계기는...나는 잊은 걸로 하겠다)는 계속 저녁 스터디를 함께 하게 됐다. 처음에는 둘이서 퇴근 시간이 막혀서 스터디를 하고 돌아가겠다기에 하면서 막히는 거 ..

일지/SSAFY 10기 2023.07.23

20230714금-마라탕!

목차 싸피 취업지원 월 취업특강 1회. job fair에는 집중 취업역량 교육. 취업 컨설팅. - 밀착 컨설팅까지도 지원해준다고 한다. 채용박람회 기필코 취업을 시키겠다는 느낌이 좀 들긴 한다. 네부캠은 교육의 장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취업을 확실하게지원해주는 느낌. 다 장단이 있겠지만, 내게는 이러한 지원이 더 도움이 되긴 할 것 같다. 깃랩, 스프링, mysql 따로 기록해두지 못했다. 따라가는 게 꽤 버거웠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파일들을 까는 작업들을 했다. 집에 가서도 깔아두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할 수 있으려나, 자신이 없다. 어쩌면 집에서 꼭 해야 하는 건 아닐 수도 있다. 안 되면 교수님한테 여쭤보지 뭐. 관심사 분석 스타트 캠프 내내 써져 있었던 관심사 분석이라는 과제가 내내 궁금했는..

일지/SSAFY 10기 2023.07.15

20230713목-자기소개

목차 web html. Hyper Text markup Language 마크업. 웹에서 다같이 사요하기 위한 규약, 프로토콜. 대표적으로 http. Hyper Text Transfer Protocol. http에서는 html을 기본으로 한다. 이걸 유저의 컴퓨터에 표시를 해주는 게 바로 웹 브라우저. 3요소가 있다. element, attribute, comments. 바디 값에 해당하는 게 attribute, element가 바디. 이렇게 구조를 두자. 집에서도 이렇게 세팅! 자바 ee로 바꿔서 웹 구동준비. 이런 게 있다. 톰캣이 카탈란을 어쩌구.. 이 디렉을 서버로 잡았다. 서버를 구동하는 모습. 이클립스 상에서 서버를 작동시키고, 이후에는 브라우저를 통해 들어가볼 수 있다. 아마 이클립스 내부에서..

일지/SSAFY 10기 2023.07.14

20230712수-전공 승진?

목차 전공 자바에서의 아침 오늘은 비가 오지 않을 것 같아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 문제는 자전거 안장이었다. 비를 계속 맞아서 안장이 축축해져서 제대로 앉아서 가지 못했다. 임기응변으로 종이를 덧대서 앉았지만, 그래도 조금 바지가 젖은 것 같기도.. 그래도 크게 젖지는 않았다. 오늘부터는 분반에 따라 반을 가기 때문에 나는 전공 자바반으로 왔다. 5층에 13반. 이제 한 학기 동안 이곳으로 오게 될 것이다. 아침에 엘베를 타서 갔는데, 확실히 저층일 때가 좋았다..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멍하니 시간을 떼웠다! 반마다 프로님이 계시고, 강사님도 따로 계신 듯. 올해부터 금융 4대 기업과 싸피 협약, 2학기에 기업연계 프로젝트가 있을 가능성. 김동근 강사님이 본인 이름 부를 실 때마다 괜히 내가 뜨끔뜨금..

일지/SSAFY 10기 2023.07.12

20230711화-승화

목차 게임 만들기 오늘의 주된 과제는 레드브릭을 통해 게임 만들기였다. 주제는 사회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팀을 또 짜게 됐고, 이번에도 강사님은 자리로 팀을 짜셨다. 어제 내가 내린 결론은 내가 조금 더 나서는 것이었다. 그러고보면 네부캠에서도 내가 레벨 1에서 취했던 제스쳐는 내가 바뀌어서 팀을 생산적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내가 잘하는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다지 효용이 있었냐고 묻는다면 글쎄,,지만 그럼에도 나는 만족하지 못할 현실에 맞닥뜨릴 때 안주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이번 역시 마찬가지였을 뿐이다. 5명이서 팀. 주제를 발상할 수 있는 사람 3명, 적당히 아이디어를 꺼냈다. 개인적으로는 내 아이디어가 더 임팩트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주도적으로 해봐야 이 사람들이 결국 나를 만족시키지 못할 결..

일지/SSAFY 10기 2023.07.12

20230710월-2주차 스타트

목차 분반 오리엔테이션 2학기 프로젝트 주제. 인공지능으로 갈 것은 거의 확정이고, 이전에 공통 프로젝트가 관건. 젠킨스, 지라 등의 협업 툴과 프레임워크도 활용하는 시간을 가질 것. 2학기가 가장 도움이 될 것 같다. 트랙 변경이 가능하다. 어느 정도 실력을 보고 평가되는 듯하다. 사진은 대외비 걱정되니 함부로 싣지 말자. 임직원 멘토링. 진로, 학습 관련 멘토 따로. 상시 온라인 질의, 최신기술 칼럼, 온라인 간담회 방식(1permonth)으로 멘토링 이뤄짐. 간담회는 신청을 받아서 진행한다. 그룹이 만들어지고 난 이후에 결성되는 방식인 듯하다. 관심주제별 간담회 - scsa 전형 관련도 존재한다. 테마형 간담회 - 대체로 문제, 면접 관련인 듯. 멘토링을 잘 받는 것이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대체..

일지/SSAFY 10기 2023.07.10

20230709일-다음 주가 오면

목차 lazy day 7시 알람은 맞춰져있었지만 가뿐히 무시하고 10시에 일어난 아침. 역시 하루 아침에 수면 패턴이 바뀌는 게 아니다. 일단 절대적으로 일찍 잘 필요가 있다. 이전처럼 12시에 잠이 들어서는 몸이 버티질 못 한다. 아침만 그랬으면 했지만, 솔직히 하루 종일 졸렸다. 오랜만에 찔끔 운동해서 그런 걸까, 아니면 그냥 한 주간의 피로가 아직도 축적이 돼있는 걸까. 의자에 앉기만 하면 졸려서 제대로 집중을 하기가 힘들었고 효율성 제로의 하루를 보내게 됐다. 일기를 쓰는 지금도 그런 상태. 커피를 자주 마셔서 이제 커피 없이 살 수 없는 몸이 돼버린 것은 아닐까, 조금 걱정되네. 무심결에 커피가 건강에 좋은지 검색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나쁘다는 글은 적다. 다만 자본의 힘으로 이뤄진 연구가 아..

일지/SSAFY 10기 2023.07.10

20230708토-휴식

목차 적당한 음주는 꿀잠을 가져다줍니다 어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술 한 잔만으로는 만족이 어려운 느낌이 없잖아 있었다. 애매하게 술 마시면 되려 잠 안 오는 그런 기분. 나는 이들과 헤어지고 집에 돌아가 추사 40도를 더 털었다. 이 술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하이볼을 만들었을 때 맛이 기가 막힌다. 귀찮아서 비율을 제대로 따지지 않고 만들었음에도 향이 너무 좋아서 안주도 없이 벌컥벌컥 들이켰다. 그냥 맛도 괜찮은데 이 정도라니, 비싼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내 개인적으로 알딸딸한 상태가 되었는지 확인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일어서보는 것인 것 같다. 앉아있을 때는 내 몸에 술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파악이 잘 안 되지만 일어서면 혈류량이 증가하기라도 하는 것인지 갑자기..

일지/SSAFY 10기 2023.07.09

20230707금-싸피에서의 첫주

목차 싸피 인사이트 어제 조퇴를 한 관계로 다른 분들보다 조금 내용에 뒤쳐치진 않을까 걱정된다. 오늘 하루종일 프로젝트 붙잡고 있을 텐데 몰라도 알게 되겠지.. 목업, 발표 자료 만들기. 목업툴 - Balsamiq, 카카오 오븐 등의 툴을 사용하면 좋다. 오프닝 - 이슈, 문제제기, 관심사, 유머 본론 - 솔루션 소개. 근거(장점, 차별점, 시장규모, 기대효과) 클로징 - 요약, 당위성, 의의와 가치 제목 - 팀 소개 목차 - 전체 구성 틀 오프닝 - 왜 필요한지, 환기, 기획배경 본론 - 경쟁사 분석을 통한 차별점, 뭘 할 건지 기능 설명, 중요한 부분은 줌인 해보기 클로징 - 기대효과, 개선점 독창성, 유용성, 소프트웨어 구현 가능성, 프로토타입 완성도로 평가. 발표 4조 trendanalyst. 숏..

일지/SSAFY 10기 2023.07.09

20230706목-시험천지

목차 시험 오늘은 분반 테스트가 있는 날. 어김없이 7시에 기상해서 밥 대충 먹고 어제 들어온 전기 자전거를 탔다. 원래는 주말에 내가 내 원래 자전거를 집에 갖다둔 뒤 집에 있는 전기 자전거를 가져올 요량이었다. 그런데 어제 전기 자전거를 아예 집에서 이미 가져오셔서 오늘 아침부터 바로 탈 수 있게 됐다. 과연 전기의 힘을 빌리니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근데 워낙에 경사들이 급해서 잘못 힘주다가 뒤로 넘어갈까 걱정됐다. 이전에 극한으로 급한 경사에서 자전거 앞바퀴가 들리는 현상을 경험한 지라 특별히 더 조심스러웠다. 근데 이 놈 중간에 벨이 휭하고 떨어져 나가버리더라;; 돌아가서 주울까 하다가 그냥 가버렸다. 당분간은 벨 없이 살게 될 듯. 이렇게 출발하니까 8시 이전에 도착해버렸다. 버스보다 더 빨..

일지/SSAFY 10기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