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왜 나는 빌넣을 했는가? 문득 에타 글을 둘러보다가(앞으로도 열심히 봐야겠다. 꿀팁이 많네) 작년 수강한 인원을 보라는 글을 보았다. ..작년에 컴과 강의들 전부 정원이 꽉 차지 않았다. 많이들 드랍했다는 것이다. 물론 확신할 수는 없다. 작년이 본격적으로 대면으로 전환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학우들에게 어떤 바람이 불었을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내가 원하는 수업들은 무리없이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이건 빌넣의 의미가 있었을지도! 더 알아보는 사항들 저번에는 복학할 때 학생 예비군 연대로 알아서 들어가지는 메일이 왔었는데 왜 이번에는 안 오지.. 불안하다. 올해로 내가 3년차인데 이번 년도 졸업하면.. 꼼짝없이 2박 3일 한번은 가야 하는 거냐! 군대 1년만 일찍 갈걸 아 ㅋㅋ 경쟁률이 빡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