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스크럼
서버가 말썽이다.. 진짜 왜 그러냐! 꼭 이렇게까지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갖은 노력을 다 해봤다.
일단 키에 관해서.. 키의 chmod가 잘 안 돼서 따로 명령어를 찾아서 적용되게 만들었고 이를 위해 내 오랜 비밀번호를 다시 찾아야했다. 그 이후 포트를 연결하는 과정에서는 키의 위치를 바꾸기도 하고 경로를 리눅스 기준, 윈도우 기준 전부 적용해보고. 주피터랩으로 들어가서 비밀번호를 직접 지정해보기도 하고.
화나는 건.. 그렇게 비밀번호를 지정해도 permission denied가 뜬다는 것이다. 비밀번호를 백날 지정해봐야 뭐하냐. 그래서 결국 안 속에 있는 것들 날아가는 것을 감안하고 새로 판다.
내가 이 화면을 보고 싶어서 얼마나 갖은 노력을 했던가? ...
오프라인에서는 키가 없어서 못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zsh 설치까지 마쳤다.
면접을 위한 CS전공지식 노트
네트워크
1. 네트워크의 기초
네트워크란
네트워크 : 컴퓨터 등의 장치들이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구축하는 연결망.
기본적으로 네트워크는 그래프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처리량과 지연시간!
처리량: 링크를 통해 전달되는 시간당 데이터량을 의미한다. 단위는 bps(bits per second, 초당 송수신되는 비트 수)를 사용하며 사용자가 많을 때 커지는 트래픽이나 대역폭, 하드웨어에 영향을 받는다.
지연 시간: 요청이 처리되는 시간. 메시지가 두 장치 사이를 왕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이것은 매체 타입, 패킷 크기의 영향을 받는다.
대역폭 - 주어진 시간 동안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흐를 수 있는 최대 비트 수
토폴로지
네트워크 토폴로지: 노드와 링크가 배치되어 있는 방식이자 연결형태!
종류는 꽤나 다양하다!
트리 토폴로지 - 계층형 토폴로지. 트리 형태의 구성. 노드의 추가 삭제가 쉽고, 특정 노드에 트래픽이 집중될 때 하위 노드에 영향을 끼친다.
버스 토폴로지 - 중앙 통신 회선 하나에 여러 개의 노드가 순차적으로 연결된 구조. 근거리 통신망(LAN)에서 사용된다. 스푸핑(악의적으로 연결 사이의 패킷을 가져가는 것)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스타 토폴로지 - 중앙 노드에 모두 연결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노드 추가나 에러 탐지가 쉽고, 패킷 충돌 가능성이 적다. 중앙 노드에 문제가 발생하면 전체가 막히고 고가의 설치 비용을 내야 한다.
링형 토폴로지 - 각 노드가 양 옆의 두 노드와 연결되어 있다. 데이터는 노드에서 노드로 이동한다. 노드가 증가해도 손실이 거의 없고, 노드의 고장을 빠르게 알 수 있다. 그러나 구성 변경이 어렵고 회선 하나의 장애로 인해 전체가 영향을 받게 된다.
메시 토폴로지 - 먕형 토폴로지. 그물망 처럼 모두가 모두에게 연결되어 있다. 한 단말에 문제가 발생해도
병목 현상: 전체 시스템의 성능이나 용량이 하나의 구성 요소로 인해 제한을 받는 상황.
네트워크에서는 병목현상이 팔생할 수 있다. 한 게이트웨이에서 처리해야 할 트래픽이 지나치게 많다면, 빠르게 전달돼야 할 많은 정보가 그 게이트웨이에서 느리게 지나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해당 네트워크의 토폴로지를 확인하고 이를 방지하고, 해결할 대책을 강구할 수 있다.
규모에 따른 네트워크 분류
LAN - 근거리 통신망.
MAN- 대도시 지역 네트워크.
WAN- 광역 네트워크.
넓어질수록 느리고 혼잡해진다.
네트워크 성능 분석 명령어
코드 상의 문제가 없는데 사용자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면 병목현상을 의심해보라.
보통 대역폭, 토폴로지, 메모리 사용량, 비효율적인 구성으로 인해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확인하려면? 네트워크 테스트와 네트워크가 아닌 테스트를 같이 함으로써 정말 네트워크의 문제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다음등의 명령어가 있다.
ping(Packet INternet Groper)
오오.. 진짜 되네? 신기하다! 네트워크를 확인하려는 노드에게 일정 크기의 패킷을 전송하는 명령어이다. 이를 통해 패킷 수신이 잘 되는지, 도달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TCP/IP 프로토콜 중 ICMP 프로토콜을 통해 동작하기에 이것이 지원되지 않는 기기에서는 불가능한 방법이다.
netstat
오호.. 접속되어 있는 서비스들의 네트워크 상태를 표시하는데 사용된다. 주로 서비스 포트가 열려있는지 확인할 때 사용된다.
nslookup
DNS(이게 내가 기억하기로 도메인으로 감싸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관련 내용을 확인하는 명령어. 특정 도메인으로 매핑된 IP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tracert
목적지 노트까지 네트워크 경로를 확인할 때 사용하는 명령어이다. 목적지까지의 길, 그리고 각 위치의 응답시간을 알 수 있다.
프로토콜
통신규약이다. 네트워크 속에서 장치끼리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 정해놓은 룰! IEEE, IETF라는 표준화 단체가 이를 정한다. 대표적으로 HTTP가 있다.
피어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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